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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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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11월 9일 성주군은 관내 참외재배 농가 3천935호를 대상으로 2019년 참외재배 일정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참외재배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 5일경 초전면에서 참외 첫출하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2월 20일경 본격적으로 첫 출하가 이뤄지고 3월 10일경 가장 많은 양이 출하될 것으로 분석되며, 2화방 참외는 3월 30일경 출하, 3화방 참외는 4월 19일경 출하될 것으로 분석됐다.
농정과 관계자는 “조사 분석결과를 토대로 고품질 성주참외 생산을 위한 행정 기초자료로 활용해,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