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도원초는 지난 22일 본교 운동장에서 학년별 건강달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학년군 및 남․여 학생으로 나눠 건강달리기 대회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우수학생에게 상장 및 부상이 주어졌다.
김민수(5년) 학생은 “그동안 꾸준히 달리기를 해오니 몇달전과 다르게 체력이 쑥쑥 자라난 느낌이 들고, 야외에서 바람을 가르며 상쾌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대회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원초는 학생건강증진중심학교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이 꾸준히 아침 건강달리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기초체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