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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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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는 지난달 31일 군민회관 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점환 지회장 및 보훈단체장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및 표창장 수여, 안보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김점환 지회장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69주년이 됐다. 국가위기 상황에서도 안보태세를 공고히 해서 국가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참전용사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이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