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성주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이진희)는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나를 위하고 동료를 위하고 조직전체를 위한 길입니다’란 예방홍보 문구가 적힌 떡과 우유를 아침 간식으로 제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캠페인은 청렴한 성주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동참하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배기명 서장은 “군민을 위한 치안활동 전개와 더불어 깨끗하고 청렴한 성주경찰이 되도록 모든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솔선수범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