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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김주석씨 고희연… '가족사랑' 감동 전해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5.07 13:30 수정 2019.05.07 01:30

ⓒ 성주신문
 
용암면 계상리 김주석 예향회장은 지난 6일 대구 테라스 뷔페에서 칠순잔치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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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부인 박덕임씨와 수일·수환·준석 형제와 누이 명임씨, 자녀 태정·민정씨, 사위 등 친지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고희연을 축하했다.
 
김종석 재종은 무병장수의 뜻으로 깜작 마술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하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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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맞은 김주석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지 가족과 지인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생애 최고의 기쁜 날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철우 대창대표는 "오늘의 주인공은 칠순이 아닌 환갑의 청년 같이 젊어 보인다며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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