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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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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이 오는 31일까지 ‘2019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행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1년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 됐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랑의 온도탑 모형 종이 모금함 모금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별로는 자체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지기룡 교육장은 “작은 사랑의 나눔이 난치병 학생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금 행사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