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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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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 3일 역사문화탐방 일환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등 향토 문화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통해 ‘내 고장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미래 인재 육성’이란 취지로 마련된 탐방은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 및 불교와 맥이 닿아 있는 태실과 선석사를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엄정욱 학생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교 사상의 뿌리와 영향력을 알게 됐다.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