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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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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H회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난 8일 연합 및 학생회원 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교랜드 및 파머스랜드를 방문하고 영농체험과 허브체험, 전통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임했다.
또한 우수학생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창 및 장학금수여 행사를 개최해 명인정보고 석수현 학생을 비롯한 7명에게 표창장을, 성주여고 최희지 학생 외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규현 4-H본부 회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