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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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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3일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개인달리기, 이어달리기, 피구, 제기차기, 카드뒤집기를 즐기고 학교 스포츠 리그전을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체육대회를 마친 후에는 어린이날 선물인 운동화가 전교생에게 전달됐다.
원순자 교장은 “본교 특색교육인 ‘Happy 건강동이’ 활동을 통해 평소 스포츠 리그전이 꾸준히 운영됐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제일 중요한 목표로 삼고 교육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