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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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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는 지난 8일 인성순화 및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오현주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는 학생들과 함께 주토피아 영상을 보면서 문제점이 발생했을때 합리적이면서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에 맞게 진행했다.
특히 진 사람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해 역지사지로 타인을 생각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었다. 차별이 아닌 차이를 알고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