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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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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이 지난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된 제38회 협회장기전국남·여하키대회에서 출전해 우승했다. 4월 2019 KBS배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우승에 이어 두번째다.
충남 한올여중과 예선경기에서 4:0, 매원여중과의 준결승에서 5:0, 대전 충남여중과의 결승에서 5:0인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 양다현 선수(3년)가 최우수선수상을, 박서연·이수경·한정아 선수(3년)가 득점상을 수상하고, 신혜경 감독과 이지애 전임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신혜경 감독은 “연승의 쾌거가 다가올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훌륭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부 경북하키협회장은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경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성주여중이 금메달을 획득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