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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초 학부모 직업인 일일교사 진로교육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5.09 11:50 수정 2019.05.09 11:50

ⓒ 성주신문
선남초는 지난 8일 학부모 직업인 일일교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부모 2명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술과 광고디자인 분야로 나눠 수업을 실시했다.

마술수업에서는 마술그림책과 드롭링 수업을 진행하고, 광고디자인수업에서는 꿈 명함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마술 수업을 받은 한 학생은 “친구 어머니께서 수업을 진행해서 더욱 재밌었고, 받은 마술 교구로 집에 가서 동생들에게 보여줄 거리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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