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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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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창업LAB사업의 결과로 창업 1호점 ‘꾸꾸’가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개점했다.
이 사업은 관내 청년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하는 것으로 총 12팀을 선정해 팀당 1천500만원의 창업비와 교육, 마케팅을 위한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1호점을 개점한 청년 신 모씨는 창업을 준비하던 중 LAB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자원인 참외를 활용한 수제 토스트와 과일주스를 상품화했다.
신씨는 “앞으로 창업팀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참외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 및 홍보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가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