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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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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들녘 곳곳에 배출된 폐부직포를 집중 수거했다.
폐부직포 수거는 농·배수로 및 농지 등에 방치된 폐부직포 등을 무상으로 수거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깨끗한 들녘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금수면은 각 단체 정기회의에서 영농폐기물을 지정 장소에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환경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마을 곳곳에 투기된 영농폐기물을 한 곳에 수집하는 노력을 해왔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친환경 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 명품참외 이미지가 깨끗한 들녘에서 나오는 만큼 깨끗한 들녘유지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