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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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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은 5월 한단갈을 깨끗한 대가만들기의 달로 정하고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쌓여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사회단체 회원들이 하천·하구쓰레기 15톤을 수거했고, 이번 기간 동안 폐부직포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영농 폐부직포 무단방치로 농촌경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은 물론 불법 쓰레기투기 장소로 전략할 우려가 있어 마을별 수거장소에 배출토록 홍보·지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