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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방송은 지난 12일 실버기자단과 주재기자단 및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신문·방송 가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피홍배 회장을 비롯해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피주환 재경향우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피홍배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최 대표가 성주신문 창설부터 지금까지 성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그는 또 "성주생명문화축제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노력중인 성주군에도 격려를 보내며, 성주군민들과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합심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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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성주 발전에 애정을 갖고 지원해주신 피 회장께 감사드리고, 서울 태봉안의식에 보내주신 재경향우회 피주환 회장과 읍면회장단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지역의 든든한 언론으로써 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역할을 당부하며, 지역의 대표신문인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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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환 재경향우회장은 "남부내륙철도와 예산관계로 전임 장관을 만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병환 군수와 구교강 군의장의 노력에 재경향우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아울러 정론직필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성주신문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진 정영길 도의원, 오윤석 성신회장, 이선호 성실회장의 건배제의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