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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상언향우회 지심도 효도관광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5.24 14:49 수정 2019.05.24 02:49

ⓒ 성주신문
지난 19일 용암면 상언2리 출향인과 향우회원 및 주민들이 어버이날을 대신해 효도관광차 거제도 및 지심도 일대를 다녀왔다.

이날 신재철 부회장의 안내로 상언리 주민 80여명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피영수 향우회장은 “장거리 일정에도 많은 출향인과 가족들이 참여해 감사드리며, 고향분 모두가 건강하고 무병장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윤 노인회장은 “상언리에서 산으로 둘러쌓인 소나무만 바라보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니 한없이 기쁘고 막혀있는 가슴이 뚫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수 마을이장은 “앞으로 해마다 한번씩 고향분들이 함께 모여 관광차 단합대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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