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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한글을 배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개마을에서 가야산까지 성주8경 투어를 실시했다.
복지관은 2018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한국어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호응이 높아 2019년에도 제2기 회원을 모집해 진행중이다.
이날 안전교육 후 투어를 진행하면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민과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주군에서는 단체관광 유치를 위한 지원금과 관내 주요 관광지에 문화해설사를 배치해 성주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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