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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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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 및 지역내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가공 창업 실무기술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중에서 농산물가공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6일까지 농식품 가공 위생 및 작업자 현장 위생관리, 설비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장비를 활용한 건조, 환, 착즙, 농축 등의 실습교육에 임한다.
한편,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56종 63대의 가공장비를 갖췄으며 소규모 농산물가공 창업농가들의 창업 초기 가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