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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마을가꾸기’ 공모사업 활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5.27 16:32 수정 2019.05.27 04:32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회가 도 주관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주민 공동체 조직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관내 10개 읍면의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사라져가는 독서문화를 되살리고자 ‘읍면지역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과 ‘뛰뛰빵빵! 별고을행복승강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주민 1인당 월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운동을 실시해 문화의식을 향상시키고, 버스승강장에 군정 슬로건과 당면사항 홍보판을 게첨해 신속한 군정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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