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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5.31 18:11 수정 2019.05.31 06:11

ⓒ 성주신문

금수면의 천농영농조합법인 진성공동체는 지난달 28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반찬 나눔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전해지고 있다.

강흥찬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면서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큰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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