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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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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12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2019 학교폭력예방 제3회 한별합창제’를 실시했다.
‘너와 나! 함께라서 행복하다’란 주제로 개최된 합창제는 화합과 협력을 통해 참된 행복을 느끼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의 반별 공연 외에도 예술동아리 학생들의 공연, 현동헌 성악가와 최선영 음악교사의 특별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합창제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공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주축이 돼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