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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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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최성고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관 안동대 경제학과 교수를 초빙해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학에 따른 개인과 국가발전(성장)의 핵심요소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우리나라 경제현황 및 문제점, 핵심생산요소 등에 관한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관 교수는 1991년부터 약 30년 가까이 우리나라의 잠재GDP가 하향세를 띄고 있어 물적자본, 인적자본, 사회적자본 등 핵심생산요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최 교수는 “특히 현대사회에는 정책, 제도, 규범, 네트워크, 신뢰 등 사회적자본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고 대표는 “언론은 비판과 견제, 감시활동을 통해 사회적자본의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변화시킨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법질서가 유지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신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