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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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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 30일 성주군합창단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성주군합창단은 5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이날 신용근 단장, 강만수 부단장, 김옥임 운영위원, 이해룡 사무국장, 도점희 사무차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성주군합창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정기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올해 제5회 경북독립군가부르기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현충일 행사, 각종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수 문화예술회관장은 “성주관광 안내, 성주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내직장 주소갖기, 성주사랑상품권 구매, 지역농산물 이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