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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8.09 16:17 수정 2019.08.09 04:17

ⓒ 성주신문

금수면은 지난 3일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성주호둘레길(23.9㎞)은 아라월드에서 출발해 영모재, 부교, 쉼터 2개소, 문화공원, 신성리마을앞, 성주댐둑길, 아라월드에 도착하는 코스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라월드에서 모트보트를 타는 관광객을 불 수 있는 걷기코스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관광지 체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원화합과 힐링시간을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걷기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호는 1994년 저수량 4천700만톤으로 성주·고령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준공됐으며, 아라월드는 연간 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국내 최초의 수상레저테마파크로 2012년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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