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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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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반기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동안 전국 156개 시군지부와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 농가소득 기여도, 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그 결과 시군지부 3개소, 농·축협 5개소 등 모두 8개 사무소가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영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을 주는 군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