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제36회 납세자의 날(3.3)을 맞이하여 성실납세자와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이들은 지역사회발전과 지방세 납세협력, 성실납부 등에 기여한 법인 및 개인 등으로 지방세수증대와 지방세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 들이다.
군은 이날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5백만원, 개인은 3백만원 이상을 성실하게 납부한 (주)아시아텍스타일(성주읍 성산리), (주)덕일(선남면 문방리), (주)태환(초전면 용봉리), 삼우섬유 김기필씨(선남면 도성리) 등 4명의 법인 및 개인에 대해 성실납세자 지정서와 벽시계를 수여했다.
또한 유공민간인으로 배순철씨(용암면 문명리), 이규복씨(가천면 화죽리), 김덕한씨(월항면 인촌리), 유공공무원으로는 박윤정(재무과), 이난희(성주읍), 배미정(벽진면)씨를 각각 선정,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