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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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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읍분회는 지난 9일 성산5리 마을회관에서 한글학교에 참여하는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옹심이 수제비를 대접했다.
배을호 회장은 “매주 2회 동네어르신들이 모여 한글학습과 SNS 사용법을 배우고 계셔서 무더위에 기운을 잃지 않도록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옹심이수제비를 손수 장만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 회장은 수년째 어르신한글학교 어르신들에게 사비로 장만한 이불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여름이불 20채(싯가 50만원)를 전달해 주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