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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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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마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관광객 및 지역주민 약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한개민속마을 삼일유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개마을의 특색있는 유·무형 자산들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개의 고택과 토석담이 잘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은 축제가 진행됐다.
또한 공연으로 난타, 남사당 줄타기, 노래자랑, 마당극 등이 열림으로써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한개민속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성주 관광벨트의 한 축을 담담하는 관광지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