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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새마을회,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앞장서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0.17 17:40 수정 2019.10.17 05:40

ⓒ 성주신문
지난 14일 대가면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 30여명이 모여 재활용품 및 태풍으로 인한 하천 주변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창고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태풍이 지나간 각 마을의
쓰레기들을 정리함으로써 깨끗하고 행복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철에도 봉사에 참여하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많은 회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각종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재활용품 수거에도 솔선수범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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