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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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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1월까지 지역민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생태관광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관광정책과 최신 관광 트렌드를 익히고 주민공동체 기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성밖숲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아카데미는 6주에 걸쳐 관광트렌드, 관광두레, 주민협의체, 생태관광 등의 교육과 벤치마킹 과정으로 이뤄진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주민주도형 관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지원·컨설팅 등 행정과 주민 중간에서 지원하는 경상북도 관광두레인턴PD 사업과 협력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관광산업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발전에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