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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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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산불감시원 선발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7명을 선발,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31일)동안 관내 가야산과 독용산성 등 14개리에 대한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상황유지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일부터 감시원을 사역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발생시 신속한 비상연락망 구축과 초동진화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
김상억 면장은 “가천면은 산림면적이 많은 지역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직원 및 산불감시원들이 모두 협력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