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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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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가천중고동문회 친선골프모임이 지난 8일 춘천시 소재 THE PLAYERS G.C에서 열렸다.
홍해원 동문회장은 “친선골프모임을 통해 선후배간의 단합과 화합을 돈독히 하고 동문회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골프모임에 보내준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동문회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했다.
이날 한상칠 고문, 여환주 고문, 이지호 명예회장, 김태병 감사 등 동문선후배들이 참석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유쾌한 친선골프라운드를 즐겼다.
경기결과 메달리스트는 김창석(중21회), 은메달 한점숙(중25회), 동메달 임종수(중17회) 동문이 차지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졌다.
박제현 사무국장은 “먼 거리에서도 기꺼이 참석해주신 분들이 많아 친선골프모임을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선후배님들의 단합된 모습에 재경가천중고동문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제현 재경가천중·고동문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