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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성주지회는 지난 12일 국군의날 행사를 대신해 칠곡군 다부동전적지,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양수발전소 노래호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찬기 사무장의 안내로 이형숙 지회장을 비롯한 이수용 부회장, 배순철 중앙대의원, 박경태·이무석 감사, 배창건· 최종근 회원 외 가족 40여명이 동참했다.
이형숙 지회장은 “6.25전쟁은 순국선열의 피로 이 땅을 지킨 아픈 역사”이라며 “전후세대 모두 순국한 영령들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용 부회장은 “회원 가족들과 함께 안보견학 및 단합대회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하다”며 “회원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발에 앞서 이난희 주민복지과장 외 직원들은 그간의 노고와 감사를 전하며 월참지회를 마중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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