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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태극기 물결 넘실대는 월항면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14 16:19 수정 2019.11.14 04:19

ⓒ 성주신문

월항면 유월2리 유촌마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태극기 40여개를 구입하고 집 안팎과 마을 안길 등에 내걸었다.

조성규 이장은 “앞으로 태극기의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며, 비바람에 낡고 헤질 경우를 대비해 일년에 2~3번 정도 새것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중화 면장은 “유촌마을에서 시작된 애국심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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