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새마을회 버스승강장 청소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14 16:23 수정 2019.11.14 04:23

ⓒ 성주신문

수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도로변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승강장 바닥과 벽면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정훈 협의회장은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전규 면장은 “영농작업 중 바쁜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