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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읍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14 16:40 수정 2019.11.14 04:40

ⓒ 성주신문

지난 13일 성주읍사무소 직원과 주민 20여명은 경산리 김영목씨의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도왔다.

김씨는 “일일이 손으로 하는 감 수확작업에 적극 나서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오익창 읍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수확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통해 농가의 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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