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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펼쳐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1.25 09:01 수정 2019.11.25 09:01

ⓒ 성주신문
지체장애인협회는 산하단체인 편의시설성주군지원센터, 여성자립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파가 많은 장날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장애인권 및 성주愛먹자쓰놀운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재근 협회장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행해져야하며 나비효과처럼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먹자쓰놀 운동도 활발히 전개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가족지원과장은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에 거리캠페인 활동을 보고 많은 군민들이 그 열정을 느꼈을 것”이라며 “협약식 이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한 먹자쓰놀 운동을 진행해줘 감사하고 이를 발판삼아 지역경제와 인구증가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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