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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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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옛날놀이 & 요즘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딱지치기, 산가지 쌓기, 컵 옮기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부모세대 놀이를 함께하며 부모와 자녀간 친밀감을 향상하고,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전래놀이를 즐기며 유대감을 느꼈고, 다음 시간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학기별로 방송댄스, 바둑교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기관내 전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