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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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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주)대서산업의 강일규 대표(용암면, 63, 사진 중앙)는 연말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씨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강씨에게 감사드리고,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씨가 전달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