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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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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27일 2020년 90세를 맞는 어르신 6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장수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징검다리 행복TF팀이 주최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온(溫)차’를 지원받아 떡과 떡국 등의 음식을 대접하고, 김근후(대가면 용흥1리)씨가 명아주로 만든 장수지팡이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기증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항상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확립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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