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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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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성주중앙초 13명의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주중앙초 6학년 학생 모두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초등부 종합우승, 전미현 학생이 여초부 우수선수, 강호동 코치가 지도자상에 선정됐다.
장동현 교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고,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에 참가해 내년에도 스스로의 목표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손주아(3년) 학생은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졌던 상대를 이번에는 이겨서 기쁘고, 또 입상하고 싶다”며 “태권도 국가대표 꿈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