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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총회 개최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2.16 17:54 수정 2019.12.16 05:54

ⓒ 성주신문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후평리 삼헌식당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환경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결과를 평가하고 내년 환경정화사업계획인 국토대청결운동, 마을대청소, 행락철 쓰레기대책, 재활용동네마당 등 운영방안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논의, 결정했다.

또한 총회를 끝낸 뒤 재활용동네마당의 재활용품 선별작업과 소재지 소하천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성규 회장은 “매년 대가천변, 성주호 및 재활용동네마당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휴식처를 제공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한해동안 깨끗한 금수 만들기를 위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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