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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소망의 뜨락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경호 상임부회장과 김애경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45주년 기념식에는 기관단체장과 내·외빈, 동기회장단 및 회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CI 신조·미션 제창과 비전, 한국JC강령 낭독 및 이임사와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성섭 이임회장은 “지난 1년동안 JC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잘 따라와주고 고생한 우리 임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임원 선서와 휘장 및 정기 전달이 진행됐으며, 취임사 및 재직 기념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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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윤(사진) 신임회장은 “선임회장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보존하면서 내년에 열심히 뛰겠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항상 곁에서 경청할 수 있는 회장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 축하연은 건배제의와 준비된 석식을 즐기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