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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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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초와 대동초는 지난 11~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에서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겨울스포츠(스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수준별 스키강습을 받아 스키실력을 뽐내고 워터파크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의 시간을 보냈다.
체험학습을 인솔한 한 교사는 “농촌 소규모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수업을 받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단 용암초 교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