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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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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도교육청 웅비관 전정에 트리를 설치해 2020년을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해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경북교육가족과 도민이 ‘다 함께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경북교육청 청사를 밝힐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하게 빛나는 희망트리의 불빛을 보면서 즐거운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개선 등의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