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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면 ‘얼굴없는 수호천사’ 성금 100만원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1.09 16:29 수정 2020.01.09 04:29

지난달 31일 익명의 독지가가 벽진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독지가는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많은 독지가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삼 면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준 독지가에게 감사드리고, 훈훈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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