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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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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읍사무소 직원, 주민 등 40여명은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39개소와 취약계층 4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양제면과 경북 한돈협회, 전국자원봉사연맹 본부에서 각각 기탁한 국수, 돼지고기, 쌀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읍사무소 직원들은 기초수급 부양의무자 완화와 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지급 신설 등 복지서비스 내용을 안내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마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할 수 있어 뜻깊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