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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예방 특별방범활동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3.12 10:23 수정 2002.03.12 10:23

성주경찰서 월항파출소(소장 김석만)에서는 축산농가의 도난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파출소 직원들은 축산농가 관리카드를 바인더로 작성, 비치하고 각 농가에 대해 무인감지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등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축산농가에 대한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 취약시간에는 「목」검문검색을 실시, 축산물 도난예방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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