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각 읍·면에서는 점차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자리를 넘보며 입후보할 예비후보자들중 3명은 우선은 한나라당 공천을 낙점받기 위해, 무소속을 선언한 나머지 2명은 지방선거를 겨냥해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표밭다지기에 안간힘.
이와관련 한 군수출마예정자는 『 각 읍면 대부분의 주민들은 군수선거 보다 그 지역과 직결되는 군의원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토로.